나뭇잎의 왕성한 생명 활동을 조명한 식물학 교양서다. 탄탄한 식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저자의 생생한 관찰 경험을 풀어가 나뭇잎에 대해 전혀 모르는 독자에게도 친근한 나무 입문서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