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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민]산복빨래방: 산복빨래방은 빨랫감의 얼룩을 지우듯 마음속 얼룩을 지우고, 삶의 작은 주름들이 펴지는 그런 공간이다. 산복도로에 살고 있는 분들의 따뜻한 정을 통해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던 다정한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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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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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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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산복빨래방] 부산이 품고 있는 아름다운 산복도로 마을의 진짜 이야기. 따뜻하고 정감 어린 사람들, 아픔과 감동이 함께 하는 부산의 근현대사까지 만날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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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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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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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일호(메트로리딩): 나를 찾아줘]<동생을 찾으러>의 무기력한 어른들과 무관심한 순사들을 뒤로하고 동생순희를 찾으러 서울과 인천을 헤매던 창호가 2024년 지훈이로 새롭게 태어난 이야기였습니다 하나가 강아지였던것과 개 알레르기가 있는 지훈이가 유기견이었던 하나를 구했던 반전을 선사한 <나를 찾아줘 > 가족들뿐아니라 친구들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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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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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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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눙이네 : 열다섯에 곰이라니] 사춘기, 그 혼란한 시기의 아이들을 동물로 표현하다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 아이의 사춘기는 어떤 동물로 나타날까? 재밌는 상상을 해보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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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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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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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곰세:나를 찾아줘]나: 나는 가족이에요 를: 늘 함께 했지요. 찾: 찾지 않아도 늘 곁에 있는 존재지요. 아: 아! 이별이 올 지 몰랐어요. 줘: 줘도 줘도 행복한 건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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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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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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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 열다섯에 곰이라니]사춘기 아이들이 동물화가 된다는 신선한 설정! 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세계에 있는것 같이 일반적인 우리와 다르냐고 이해 안되는 시선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쩌면 혼자 늘 외롭고 두려운 느낌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시선의 변화를 경험했다. 힘든 질풍노도의 시기이지만 사춘기 자녀가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옆에 늘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음을 기억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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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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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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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산복빨래방]실제로 내가 사는 동네에 대한 실제 이야기라는 점에서 아주 흥미롭게 책을 읽었다. 책에 나오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다. 나의 어머니 나의 할머니의 따뜻한 추억이야기를 듣는 흐믓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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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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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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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지 없음 [사바이팀:열 다섯에 곰 이라니]생각도 많고 예민하고 소심했던 내 학창시절 열 다섯 사춘기에 나는 과연 어떤 동물로 그 시기를 보내며 내면의 성장을 거듭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열 다섯에 곰 이라니' 이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주제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자녀와 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책 내용처럼 자녀가 동물로 변한다면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알아 볼 수는 있었을까? 생각하며 자녀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표현을 더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 동물,조류등으로 변하여 자아정체감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다양한 캐릭터의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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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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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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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여왕:산복빨래방]우리 부모님이 겪었던 일을 책을 통해 읽으며 공감하고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다. 멋진 발상과 기획으로 좋은 책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고 그 시대에 가장이었던 부모님들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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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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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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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네 가족 :열다섯에 곰이라니]사춘기를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동물화라니 신박한 상상입니다 이제 사춘기를 접어들 시기에 있는 딸과 조카가 읽기에 즐겁고 편합니다 가족 모두와 어떤 동물이 될지 생각하며 공유할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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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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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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