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시범학교 삼성중! "기후행동 1.5℃ 표어 공모전" 실시 ◦ 삼성중학교(교장 임만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학생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탄소중립 스쿨챌린지 기후행동 1.5℃라는 주제로 표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 개인당 한 개씩의 작품을 출품하여 총 274건이 접수되었고, 심사를 통해 총 12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 임만순 교장은 "이번 공모전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듣는 귀중한 기회"라며 소감을 밝혔고, 남혜경 교감은 “학생들의 인식 증진과 더불어 구체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한 많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선정된 표어 중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1학년 박○현 학생의 <지구를 지키는 사자성어 "탄소중립">, 2학년 김○빈 학생의 <탄소중립 우릴 위해, 탄소제로 우린 원해>, 3학년 문○혁 학생의 <우리 손에 발전한 기술, 우리 손에 파괴된 자연>, 3학년 오○경 학생의 <우리는 편해지구, 지구는 더워지구>, 3학년 박○민 학생의 <나도 한 번, 너도 한 번! 우리 모두 탄소중립!>등이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 본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들은 교내 전시와 더불어 앞으로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서의 홍보,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 한편 삼성중학교는 더 이상 기후변화가 아닌 기후 위기의 상태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자주 알려주어 그 경각심을 느끼고,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의 공동 목표라는 것을 상기시켜 환경문제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각종 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첨부 : 보도자료 1부, 삼성중 탄소중립 표어 공모전 사진(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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