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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탄소중립시범학교 삼성중!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 실시
작성자 삼성중학교 등록일 2022.05.03

탄소중립시범학교 삼성중!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 실시

 

 

삼성중학교(교장 임만순)2022. 4. 22.()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에 동참했다.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1970년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22일에 소등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때 10분간 소등하는 효과는 전기 에너지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2660kg의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이는 30년생 소나무 403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중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구의 날 취지를 파악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자 소등 시각에 맞춰 SMS를 발송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권장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하범 학생은 “10분 동안 불을 꺼두는 게 과연 큰 도움이 될까 의아했는데 찾아보니 충전이 다 된 휴대폰 코드 뽑아두기, TV 볼륨 줄이기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쉬운 행동들이 아주 많았다. 앞으로는 이거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라고 생각하지 말고 작은 것 하나부터 진짜 실천해야겠다.”라고 전했다.

 

임만순 교장은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방안을 찾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남혜경 교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실천이 모여 탄소 발자국을 줄이게 되면 더욱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시범학교로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데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중학교는 이번 소등 캠페인을 단순한 행사 차원을 넘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소등 시각에 맞춰 불이 꺼진 실내, 창밖의 야경, 밤하늘 등 지구의 날 소등행사와 부합하는 일상을 촬영하여 대화방에 업로드하면 참여한 학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첨부 : 보도자료 1부, 삼성중 지구의 날 소등 행사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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