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학교(교장 임만순)는 2022. 4. 5.(화) 식목일을 맞이하여 탄소중립시범학교로서 교화(장미) 심기를 하며 탄소중립 실천 독려에 나섰다. ◦ 학생회를 중심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작은 실천의 시작이 탄소 배출 감소에 있어서 큰 변화로 돌아올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 이날 행사에는 삼성중학교 교화인 장미 묘목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학교 화단에 총 24그루를 심었다. 천○명 학생회장은 "나무를 처 음 심어본다. 이런 흙을 만질 기회가 잘 없는데 우리들도 즐겁고 지구에게도 좋으니 여러모로 뿌듯하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여건에 도 이런 시간을 마련해 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학교가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선정된 만큼 나무를 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잘 가꿔야겠다."라고 말했다. ◦ 임만순 교장은 “학생들이 이 행사를 통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길 바라며, 기후 위기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들이 실생활에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 행사에 참가한 남혜경 교감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문제가 더욱 체감되는 요즘에 식목일의 유래와 함께 묘목 심기가 우리와 환 경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지켜볼 수 있는 좋은 행사”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삼성중학교는 2022.4.4.에 탄소중립 시범학교 선포식을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실천의 적극 지지, 올바른 분리수거 배출, 전문 적 학습공동체 지사모(지구를 사랑하는 모임) 운영 등 35가지 공동 실천 행동을 통해 탄소중립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길 바라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 밝혔다. * 첨부 : 삼성중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사진(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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