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 21.(금) 부암초등학교(교장 박정선)의 ‘부암 119 소년단’은 부산교육대학교 참빛극장에서 열리는‘2023년 부산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 경연대회에는 초등부 1팀, 중등부 1팀, 고등부 8팀 총 11개의 팀이 참가하였고, 각 팀은 제한 시간 8분 이내에 심폐 압박과 인공호흡으로 구성된 역할극을 실시하였습니다. ◎ 유일하게 초등부 부문으로 참가한 본교 ‘부암 119 소년단’(신지호, 이현승, 박건우, 황하람, 이승민, 신수호, 김사랑, 이용진, 도아영, 이영주) 학생들은 부암 안전체험관에 체험하러 온 아버지와 아들 중 아버지에게 심정지가 발생하여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스토리를 연출하여 한 달여간 열심히 연습한 결과 장려상(3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박정선 교장선생님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익히고, 생명 존중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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