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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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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1.틱장애란 무엇인가요?
    • 틱은 불수의적으로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상동적 근육의 움직임이나 발성을 뜻한다.
    • 틱장애는 뚜렛장애, 만성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 일과성 틱장애로 분류된다.
  2. 02.언제 발생하나요?
    • 평균 발병 연령은 7세이지만 빠르면 2세에도 나타난다. 늦어도 16세 이전에 발생한다.
    • 유병률은 1만 명당 35명으로 추정 한다. 여아보다 남아에서 3-4배 많다.
    • 운동 틱은 대체로 7세에 호발하고, 음성 틱은 평균 11세경에 나타난다.
  3. 03.어떤 행동을 보이나요?
    • 가장 흔한 증상은 눈 깜박거림이고 다음이 머리의 틱, 얼굴의 씰룩거림이다.
    • 얼굴과 머리에 오는 틱은 이마를 찌푸리거나 눈을 깜박거리거나 코에 주름살을 짓거나 입술을 깨물거나 얼굴을 씰룩거리나 머리를 끄덕이거나 흔들고 목을 비튼다.
    • 어깨를 들썩거리고나 무릎, 발은 흔들거나 걸음걸이가 특이하다.
    • 음성 틱은‘음음’하면서 혀를 차거나 말하면서 ‘끙끙’거리거나 ‘악’‘윽’등의 비명소리를 내거나, 코를 킁킁거리는 소리, 무엇을 빨거나 입맛 다시는 소리 등이다.
  4. 04.어떻게 치료하나요?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약물 치료이다. 정신 치료는 대체로 효과가 없지만, 행동 장애나 적응 문제가 있을 때 에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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